사진 :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창세기전' IP와 콜라보로 새롭게 돌아왔다!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더 히어로 슬레이어'가 이제 모바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컬:더 히어로 슬레이어'는 2021년 출시된 PC·콘솔 기반 로그라이트 장르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캐릭터의 머리를 교체해 새로운 능력을 얻는 독특한 시스템과 호쾌한 액션성이 특징입니다. 이 게임은 지난해 12월에는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한 만큼 큰 인기작으로, 이제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그 매력을 발산할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며 게임은 175개국에서 동시에 출시되며, 10개 국가 언어를 지원하여 더 많은 이용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가격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9900원, 애플 앱스토어에서 1만 1000원으로, 사전 예약 기간 동안에는 정식 출시 전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박상우 사우스포게임즈 대표는 “PC와 콘솔 플랫폼에 이어 모바일로도 스컬의 재미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스컬의 재미를 온전히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는데요. '스컬:더 히어로 슬레이어' 모바일 버전은 오는 6월 4일에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블루 아카이브' 애니메이션 일본 방영 일정 확정!

🎵 거리에 따라 달라지는 효과음 만들기

오늘은효과음을 제작할 때 거리에 따라 달라지는 효과음을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예시로 들 사운드는 폭발 효과음을 들고 왔는데요, 폭발음은 FPS나 RPG와 같은 게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과음 중 하나입니다. 특히 FPS 게임에서는 사운드가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폭발 사운드가 거리를 표현하는 데 중요합니다. 물론 요즘은 언리얼 엔진 내에서 자동으로 거리에 따라 사운드가 달라질 수 있게 만들어주는 기능이 있지만, 오늘은 직접 거리에 따라 달라지는 효과음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효과음 제작 시 거리에 따라 사운드가 달라지는 효과를 내기 위해 EQ 플러그인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Q는 Equalizer의 약자로, 주파수대역을 조정하여 오디오를 편집하는 플러그인입니다.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범위는 20Hz에서 20kHz까지입니다. 주파수를 조절하는 방법으로는 HighCut Frequency와 LowCut Frequency를 사용합니다. 이 두 주파수를 조절하여 사운드의 가까운 느낌이나 멀리 있는 느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 포티 나이트 사가 : 쉽지만 쉽지만은 않은 도전!

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은 인디 개발사 플레이 메피스토왈츠가 개발한 따끈따끈한 신작 '포티 나이트 사가(Potty Knight Saga)' 입니다. 현재 3월 8일 스팀을 통해 정식으로 출시된 게임인데요!

포티 나이트 사가는 지스타 2023에서 첫 공개를 했으며, 많은 플레이어들이 시연 버전의 마지막까지 플레이하며 관심을 받은 바 있었습니다.

'포티 나이트 사가'는 매우 어려운 레벨 디자인에 중점을 둔 플랫포머 액션 게임입니다. 게임의 조작이나 룰은 매우 단순하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재미있는 플레이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그런 게임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조작이나 룰이 쉬운 대신 수많은 난관들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어서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게임을 플레이해 본 유저들 역시 간단한 조작과 쉬운 플레이로 시작했지만 적당히 어려운 난이도로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해진 방식이 아닌 플레이어가 새로운 패턴을 찾아 즐길 수 있는 것도 이 게임의 매력 중 하나라는 평도 있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 중 이 게임을 '다크 소울 마리오' 라고 비유했다고 하는데요, 개발사 측에서는 "꽤나 정확한 표현이다" 라고 했습니다.

플레이어의 길을 막는 다양한 적과 함정을 헤쳐나가는 '포티 나이트 사가'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