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 가 출시 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어요! 8일 정오에 정식 출시된 이 게임은 78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대만, 프랑스 등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도 인기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구글 플레이에서도 이미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답니다.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은 "원작 팬이라서 연출이 인상적이고 한국어 음성으로 만나는 목소리 연기도 좋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어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모바일 앱 마켓과 넷마블 런처를 통해 PC 버전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는 다양한 캐릭터와 스토리모드, 전투 콘텐츠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특히, 화려한 액션과 원작에서 만나지 못한 오리지널 스토리가 눈길을 끄고 있습니다. 게임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었어요.

또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연내에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넷마블은 이를 위해 이미 지난 7일부터 위시리스트 등록을 받고 있어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원작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루 만에 98%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게임으로 등극한 <하데스 2>가 드디어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전작을 뛰어넘는 발전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났죠. 전작에서는 '하데스'의 아들인 저승의 왕자 '자그레우스'가 주인공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자그레우스'의 누이인 '멜리노에'가 이야기의 중심에 등장합니다. 신들의 힘을 빌려 다양한 마법과 흑마술을 활용하는 이들의 모험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마법과 흑마술이 중심에 있는 이번 작품에서는 전투가 더욱 다채롭고 흥미로워졌습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오메가 공격'은 전투에 새로운 차원을 불어넣어주죠. 더불어 그래픽과 모션도 전작보다 더욱 부드럽고 화려해져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확장되는 스토리와 개성 있는 아트 스타일은 이번 작품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전작보다 더 많은 신과 유령, 괴물 친구들이 등장하며, 이야기의 전개에 따른 이벤트 스토리는 여전히 매료적입니다.

모든 호평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용자들은 딜레이를 동반한 '느린 대시'를 지적하는 등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피드백을 받아들이고, 슈퍼자이언트 게임즈는 앞으로의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2024년 말까지는 얼리 액세스를 계속할 예정이니, 더 많은 즐거움을 기대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