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 링의 첫 DLC인 '황금나무의 그림자'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지난 22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토리 트레일러를 공개했는데요, 이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상은 3분 5초 동안 DLC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과 이야기의 흐름을 소개합니다. 영상의 도입부에서는 여성 화자가 "시작은 유혹과 배신이었다"라는 미켈라의 말을 인용하며 황금과 그림자의 탄생을 묘사합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축복도 명예도 없는 숙청'이라는 말과 함께 불타는 그림자의 땅이 등장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거대한 군단과 사자탈을 연상시키는 몬스터, 흉조를 학살하는 것으로 보이는 가시공 메스메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림자의 땅이 불에 타고 무너지며 황폐해지는 모습을 보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엘든 링 DLC '황금나무의 그림자'는 4만 9,800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오는 6월 21일에 출시됩니다. 새로운 모험을 기대하는 팬들에게는 정말 기다려지는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그럼 여러분, 그림자의 땅에서 만나요!

넷이즈게임즈가 신작 오픈 월드 게임 '원스휴먼'의 모바일 버전 사전 예약을 22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그리고 앱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자에게는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총기 스킨, 특수 가구, 한정 장갑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집니다.

'원스휴먼'은 모든 것이 오염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 게임으로, 전 세계 사전예약 1200만명을 달성했으며, 20만 명이 베타 테스트에 참가했고, 현재까지 40만 명 이상이 디스코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기존 MMO 및 오픈 월드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초자연 현상’을 메인 테마로 삼았습니다. 다른 플레이어와 대립하는 PVP, 함께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는 PVE, 부족한 자원을 활용해 생존하는 서바이벌 등 다양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PC 버전 베타 테스트에서 선보였던 실사 환경, 자연 표현, 다양한 날씨 등의 고품질 그래픽을 모바일 버전에서도 최적화해 재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모바일에서도 최고의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원스휴먼'은 한글 버전을 지원하며, 한국 전용 서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전용 서버를 통해 약 4천 명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 간 멀티 플랫폼 호환 플레이도 지원됩니다. '원스휴먼'의 사전 예약을 통해 특별한 보상도 받고,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생존의 재미를 미리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