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출시를 예고하면서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전등록이 시작된 이 게임은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보여준 키우기 장르의 흥행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데요.

 「일곱 개의 대죄」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입니다. 넷마블은 이미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를 통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게임은 2019년에 한국과 일본에, 2020년에는 전 세계에 출시되어 흥행을 이루었으며, 30여 개 국가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대단한 성과를 냈습니다. 현재까지 6,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키우기 장르의 특성을 잘 살린 게임입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통해 이미 이 장르에서 성공을 거둔 바 있습니다.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앞세운 이 게임은 한국, 태국 등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넷마블의 IP 구현 능력과 「일곱 개의 대죄」의 인기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에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 중인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새로운 직업 '위치'의 게임 시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에서 '위치'는 기존 <패스 오브 엑자일 1>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예요. 해골, 좀비 등 여러 소환수를 소환하고, 이들을 통해 전투를 진행하는 데 특화된 클래스랍니다. '위치'는 '원기'라는 자원을 사용해 소환수를 소환하며, 강력한 몬스터를 포획하는 스킬도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소환된 소환수들은 사망 시 자동으로 부활하는 편리함까지 갖추고 있죠.

게임 플레이 중에는 소환수 전용 버튼을 통해 특정 몬스터를 공격하거나 가스 화살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소환수들에게 상자나 문을 열도록 지시할 수도 있고요. 고유 스킬을 가진 소환수는 다른 소환수를 치유하거나 부활시킬 수도 있으니, 전략적으로 활용해보세요.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6개의 캠페인, 100개의 독특한 환경, 600여 종의 몬스터와 100종의 보스를 포함하고 있어요. 다양한 직업군 중에서 12개의 클래스를 선택해 육성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는 3개의 전직 클래스를 보유해 총 36개의 전직 클래스를 만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패스 오브 엑자일 1>과 <패스 오브 엑자일 2> 모두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고, 게임 내 구매 내역도 공유된다는 점, 기억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