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08_새로운 포켓몬 신작<포켓몬 레전드 Z-A>

#포켓몬스터#피의거짓#롬#레드랩게임즈#네오위즈#닌텐도

2024. 3. 3.

W08_새로운 포켓몬 신작<포켓몬 레전드 Z-A>

2024.03.04 WAVEELETTER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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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의 'P의 거짓'이 NAVGTR 4관왕 수상!
새로운 포켓몬 신작 <포켓몬 레전드 Z-A>
레드랩게임즈 '롬' 출시, 호평과 논란 속 대세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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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슈퍼럼블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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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슬럭스_ < 카운터 클락 케이스 >

1.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이 NAVGTR 4관왕 수상!

사진 = 네오위즈

네오위즈 <P의 거짓> NAVGTR 에서 4관왕 달성!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첫 소식은 네오위즈의 기쁜 뉴스를 전해드릴게요. 네오위즈의 자사 자체 개발작 <P의 거짓>(Lies of P)이 세계적 게임 어워드인 NAVGTR 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어요!

NAVGTR는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글로벌 비디오 게임 어워드로, 애니메이션, 미술, 캐릭터 디자인, 사운드 등 총 54개 부분에서 최고 우수작을 선정한다고 해요. 이번 어워드는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 1천여 명과 이용자 1만 4천여 명의 투표를 통해 진행되었고, 한국시각 기준으로 2월 28일 NAVGTR 공식 홈페이지에서 수상작들을 발표했어요.

<P의 거짓>은 NAVGTR가 뽑는 부문별 최고의 게임 중 ▲아트 디렉션 부문 ‘시대적 배경(Period Influence)’, ▲게임 부문 ‘오리지널 어드벤처(Original Adventure)’, ▲오리지널 드라마틱 스코어 부문 ‘신규 IP(New IP)’, 그리고 ▲사운드 이펙트(Sound Effects) 부문을 석권했다고 해요! 게임의 배경이 되는 벨에포크 시대의 완벽한 재현 뿐만 아니라, 세밀한 묘사와 미학적인 디테일, 그리고 뛰어난 수준의 음악 등 게임의 예술적 가치를 인정 받았답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NAVGTR 4관왕 수상은 게임의 예술성을 입증한 것은 물론, 자체 개발 IP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현재 개발 중인 <P의 거짓> DLC 역시 높은 완성도를 갖춰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해요!

네오위즈의 노력과 열정이 가득 담긴 <P의 거짓>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

2. 새로운 포켓몬 신작 <포켓몬 레전드 Z-A>

사진 : 포켓몬 공식 유투브 영상

새로운 포켓몬 신작 <포켓몬 레전드 Z-A> 2025 출시!?

포켓몬스터 팬들을 위한 특별한 소식이 찾아왔어요! 지난달 27일 오후 11시에 열린 온라인 쇼케이스 '포켓몬 프레젠트'에서 새로운 포켓몬스터 시리즈인 '포켓몬 레전드 Z-A(Pokemon Legends Z-A)'가 공개되었다는 소식이에요. 이번 신작은 2025년에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투브 : 포켓몬 공식 채널 Pokémon Korea, Inc.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함께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미르시티 도시 재개발 구상'이란 타이틀과 더불어 폴리곤 그래픽으로 재해석된 미르시티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피카츄, 갸라도스, 롱스톤, 킬가르도 등 포켓몬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6세대 칼로스 지방 미르시티를 미래 지향적인 모습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추측 되고 있어요. 메인 전설의 포켓몬은 Z로 상징되는 ‘지가르데’로 예상되며, '메가진화' 기능도 부활 할 예정이라고 해요.

한편, 신작 발표에는 기존에 예상한 5세대 리메이크에 대한 소식은 없어 일부 팬들의 기대와는 조금 달랐어요. 또한 매년 새로운 신작을 출시해온 포켓몬스터였기에 2025년에 신작 출시라는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새로운 모험의 즐거움을 안겨준 포켓몬스터의 새로운 신작 '포켓몬 레전드 Z-A'의 출시를 기다리며 모험을 준비해 보시길 바랍니다!

3. 레드랩게임즈 '롬' 출시, 호평과 논란 속 대세의 부상!

사진 = 레드랩게임즈

레드랩게임즈 '롬', 출시 구글 매출 4위 기록! 호평과 논란 속 대세의 부상

롬(ROM)은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인 신작 MMORPG로, 출시 첫 주말에 구글 매출 4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보였어요. 퍼블리셔인 카카오게임즈에게는 이전의 오딘이나 리니지M을 뒤로하고 1위를 차지하는 대단한 성과였죠! 롬의 등장으로 카카오게임즈는 톱5 내에서 두 개의 주목할만한 타이틀을 확보했어요.

'롬'은 리니지W와 나이트크로우를 잇는 새로운 리니지라이크 대작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또한 엔씨소프트가 '롬'이 자사 '리니지W' 를 모방했다며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하며 여러 의미의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하지만 출시 후 많은 유저들은 표절 문제가 있다 vs 이정도는 통상적이다 라는 의견들로 나뉘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꽤나 긍정적인 평가들이 많았지만 출시 첫 날 대기열과 서버 접속의 어려움, 또 캐릭터 생성이 제한되는 등의 현상으로 완성도를 지적한 유저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런 '롬'의 성공과 함께 이용자들의 의견과 불만도 중요한 고려 대상입니다. 이에 레드랩게임즈는 게임의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할 것이라 안내하였는데요.

여러모로 뜨거운 감자였던 게임 '롬' 출시와 함께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앞으로 어떤식으로 유지 되고 평가가 될 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WAVEESOUND _ 디지몬 슈퍼럼블 BGM

사진 = 디지몬 슈퍼럼블

🎵 세련된 일본의 80년대 시티팝 감성 '디지몬 슈퍼럼블 BGM'

오늘은 여러분께 무브인터렉티브에서 출시한 게임 '디지몬 슈퍼럼블'의 특별한 BGM을 소개해드릴게요. 이 게임은 디지몬 어드벤처의 스토리와 캐릭터, 그리고 맵을 바탕으로 제작된 턴제 MMORPG입니다.

이 게임의 BGM은 저희 WAVEESTUDIO 에서 제작한 BGM 이며, 오늘 소개할 BGM은 현실 세계의 오다이바 지하철역 맵과 오다이바 입구 2 맵에 삽입된 곡입니다.

먼저 첫 번째로 소개할 BGM은 '오다이바 지하철역 BGM'입니다. 이 곡은 1980년대 일본의 도시적인 느낌과 함께 세련된 음악인 '시티팝' 장르로 제작되었어요. 디지몬 슈퍼럼블의 현실 세계 배경과 어울리도록 당시 일본의 느낌을 잘 살렸죠.

영상 - 유투브 채널 '불덮'

두 번째로 소개할 BGM은 '오다이바 입구 2 맵 BGM'입니다. 이 곡도 마찬가지로 시티 팝 장르의 곡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데요. 게임 안에서 해당 맵과 함께 나오는 이 BGM은 게임 플레이를 더욱 몰입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영상 - 유투브 채널 '불덮'

디지몬 슈퍼럼블의 BGM은 맵과 스토리 컨텐츠에 따라 다양한 장르와 느낌을 제공합니다. 오늘은 시티 팝 장르의 BGM을 소개했지만, 다른 장르의 BGM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 자체는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일부 BGM은 매우 나쁘지 않다고 자부하는데요, 원작 OST인 'Brave Heart'의 편곡된 버전과 같은 BGM은 특히 감동적인 평이 많았습니다.

여러분도 오랜만에 함께 디지몬 어드벤처의 추억을 함께 떠올리며, 디지몬 슈퍼럼블의 다채로운 BGM을 즐겨보세요!🎵

Today WAVEE GAME

해피 슬럭스 _ 카운터 클락 케이스

사진 = 해피 슬럭스

🎮 끊임없이 변화하는 살인사건 루프 '카운터 클락 케이스'

최근에 드라마,소설,웹툰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소재 중 하나는 바로 '회귀물' 또는 '루프물' 입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주인공이 비극적인 현재 상황에서, 과거로 돌아가 해피엔딩을 향해 새로운 결말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들이죠. 이런 이야기들은 독자로 하여금 "과거로 돌아간다면 이렇게 했을 텐데"라는 대리만족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만약 주인공이 알고 있는 과거의 사실과 현재 일어나는 일이 다르다면 어떨까요? 바로 이런 혼란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야 하는 이야기가 바로 '카운터 클락 케이스'입니다. 카운터 클락 케이스는 현재 국내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서 인기 프로젝트 1위를 달리고 있는 게임이에요.

이 게임은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살인사건 루프 속에서 흥미진진한 추리 어드벤처를 제공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게임 내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각 챕터에서 서로 다른 살인 수법과 범인을 마주한다는 점입니다. 살인사건의 진범을 밝혀내더라도, 시간이 되돌아가면서 주인공은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데, 이번에는 다른 살인사건이 벌어지죠.

이 게임에서는 플레이어가 선택하는 행동에 따라 스토리라인이 변화하며, 주사위 판정을 통해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플레이어는 새로운 선택과 행동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경로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개발한 해피 슬럭스 팀은 플레이어가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다고 해요. 또한, 게임 내에서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혼란을 최소화했다고 말합니다. 더불어 해피 슬럭스 팀은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펀딩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고 하였는데, 이미 오늘 기준 마감까지 55일을 남겨두고 목표금액의 406%를 달성하며 총 10,151,000 원이 모금된 상황입니다.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카운터 클락 케이스' 4월 20일 무료 데모 버전이 스팀에 배포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한 번씩 즐겨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