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넷마블

전쟁의 시작, '메탈 슬러그 택틱스'가 턴제 RPG로 새롭게 부활!

'6:24' 

🎵  'Furi'의 블록버스터 사운드트랙!

오늘은 인디게임 팬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Furi'의 멋진 사운드트랙 '6:24'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게임은 The Game Bakers에서 개발하고 유통한 핵앤슬래쉬 액션 게임으로, 보스 러시 형식의 전투를 통해 진행됩니다. Furi는 독특한 아트 컨셉과 게임성, 그리고 멋진 사운드트랙으로 많은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죠.

Furi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게임은 독특한 색감과 수준 높은 그래픽을 통해 독특한 아트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특히, 각 보스전마다 나오는 긴장감 넘치는 BGM이 플레이어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여주죠. 그중에서도 '6:24'는 프랑스의 전자 음악 아티스트 Danger가 작곡한 곡으로, 게임의 전투 씬에 완벽히 어울리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 곡은 전자 음악과 신스웨이브 스타일의 강렬한 리듬과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우스 리듬에서 트랩 비트로 변환되며 긴장을 놓지 못하게 만듭니다.

'6:24'는 약 4분 20초 동안 다양한 신스 사운드와 리듬 변화를 통해 청자를 지루할 틈 없이 끌어갑니다. 곡이 진행될수록 추가되는 요소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게임 플레이 중에도, 독립적으로 들어도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죠. 이 곡은 현재 Bandcamp 및 SoundCloud와 같은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Furi의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트랙 중 하나입니다. 아직 들어보지 않으셨다면, 꼭 한 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게임 'Furi'와 함께 더욱 다이나믹한 음악 경험을 즐겨보세요!

'이상'에 맞선 주인공, '인류보호회사'의 모험이 시작된다!

오늘은 국내 인디게임 개발팀 Devmate에서 개발한 '인류보호회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게임은 노벨피아에서 누적 조회수 348만 회를 돌파한 짤짤이 작가의 현대 어반판타지 소설 '인류보호회사'를 원작으로 제작한 게임 입니다.

'인류보호회사'는 2D 픽셀 보스레이드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으로, 원작 소설의 캐릭터와 서사를 게임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2D 픽셀 아트는 고프레임 애니메이션으로 쫀득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으며, 퀄리티 높은 작화로 게임의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이연우'가 되어 인류보호회사에 입사해 다양한 이벤트를 겪고, 여러 '이상'과 전투를 치르게 됩니다. 게임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플레이어에게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인류보호회사'는 텀블벅을 통해 펀딩을 진행했는데요, 단 3일 만에 목표 금액의 200%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총 262명의 후원자가 목표금액 7,000,000원을 훌쩍 넘 18,598,700원을 모금했죠. 텀블벅 프로젝트 페이지에서는 후원자들이 남긴 기대와 열정의 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